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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치민 라이프 ♡

호치민 2군 타오디엔 맛집 - 테무진 TEMUJIN 양갈비 양고기 내 돈 내먹

by 무새댁 2022. 9.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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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저녁은 양고기~ 

남편이 미리 예약을 했다고~~

 

들어가는 입구에 정원이 있어서 

분위기가 좋음~!

 

6시 30분에 예약을 했는데,

우리가 첫 손님이었는지 아무도 없었다

 

 

1층은 이렇게 다찌 형식이고

2층은 테이블이라고 한다

깔끔하고 조용했다

 

남편이 전에 왔을 땐 사람이 엄청 많았다고 했는데

평일이라서 그런지?

아무도 없었음 ㅎㅎ

 

테이블 세팅

 

 

메뉴판이다!

양갈비부터 사이드 메뉴, 음료, 주류 이렇게 있다~

우리는 숄더 랙과 프렌치 랙을 하나씩 시키고

소주와 삿포로 생맥도 시킴~!

 

찍어먹는 소스와 청양고추

 

생수 한병씩

요즘 빠진 삿포로 맥주와 이슬이~~~~ 

 

직원분이 와서 

화로에 고기를 구워주신다~

구워줘서 먹기 편함

 

숄더랙 인 것 같다

 

양살치살은 서비스인듯

 

구워먹는 대파와 오쿠라, 버섯

 

1인분씩 2인분을 시켰는데

한국에서 먹는 것보다 양이 훨씬 많은 느낌

 

한국 징기스에서는

둘이서 3인분은 기본으로 먹었는데

테무진에서 시킨 2인분은 몇 점 남기고 왔다는..

배가 엄청 불렀다 ㅋㅋ

 

 

살치살도 쫄깃쫄깃 식감이 좋았다

얘는 소고기 같은 맛??

 

양갈비에서도 냄새는 딱히 안 났는데

숄더 랙인지 처음에 구워주신 부위는

나에겐 조금 질겼다..... 그래도 맛은 있음!

 

 

이 부위가 프렌치 랙인 듯?

지방이랑 같이 붙어있어서 인지

이 부위가 난 더 맛있었음

부드러움~~~

 

 

이렇게 구워서 예쁘게 놓아주신다~

이야기하며 먹기 딱 좋았다 

양고기에서 냄새도 안 나고 

친절한 서비스와 맛!! 

 

한 가지 아쉬운 점은

찍어 먹을 소스가

간장 베이스 말고 다른 것도 있었다면

좋았을 듯..

또띠아 쌈이 없어서 아쉬웠다 ㅋㅋㅋㅋ

 

배가 불러서 사이드 메뉴는 못 시켜먹고 

나왔다 

다음에 여러 명이서 갈 기회가 생기면

사이드 메뉴도 시켜먹을 듯!!

 

가끔 양고기 땡길 때 가면 좋을듯한 테무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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