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미 banh mi 362 후기 , 타오디엔 빈컴메가몰 Buôn Cà Phê 워터멜론 스무디

 

소소한 나의 일상!

호치민 적응기........ 중 ㅋㅋ

매일 한번은 혼자 밖에 나간다 

커피도 마시고 주스도 마시고 

맥도날드도 가고..?

 

집 앞 빈컴 메가몰에 있는

엘리트 피트니스에 상담받고 

1층에 있는 부온 카페에 가서

수박 쥬스 시켜먹었다 ㅋㅋ

 

 

5만 동! ㅋㅋㅋ 저렴한 물가에

아직 적응 안 되는 중인데...

마스테리 바로 옆에 

쥬스 파는 트럭이 있다

오렌지 쥬스 4개를 갈아 넣어 주는데

단 돈 천 원.......

근데 며칠 전에 갔더니 문 닫았더라는..

그 집 오렌지 주스 먹고싶다아

 

 

빈컴 몰 안에 있어서 자주 가게 되는 카페

나는 주스만 빠르게 마시고

집으로 왔다

수박 스무디 맛은...... 별 3개? 

약간 싱거웠음 ( 원래 수박이 싱거운가..ㅋㅋ)

 

 

전날 밤에 시켜먹은 반미 362!!

남편이 극찬해서 나도 먹어보고 싶다 했더니

냉큼 시킴 ㅋㅋㅋ

따끈따끈한 상태로 도착

요거슨 불고기 반미 

 

요건 뭔지 모르겠는데 온갖 재료가 다 들어있는...

거기에 계란 프라이를 추가! 

 

 

 

 

나는 소고기 반미보다 이게 더 맛있었다 ㅎㅎ 재료가 다양하게 들어있어서 그런듯

 

 

소고기 반미도 맛있었는데 

야채가 더 많이 들어있었으면 좋았을 듯

다음에는 재료를 추가해서 먹어봐야지!

 

반미랑 맥주의 조합이 너무 좋아서

야식으로 맨날 먹다간

금방 살찔 듯...... 

 

베트남은 맥주가 싸서 넘넘 좋당 ㅎㅎㅎ

한 캔에 천 원? 정도 

 

반미도 두 개 해서 만원이 안 되는 가격인 듯...

살기 좋은 호치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