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무새댁 입니다 :)
오늘은 가짜책? 모형책?을 소개해 드릴 건데요 ㅎㅎ
신혼집을 거의 다 꾸몄을 때
뭔가......... 허전하고 빠진 것 같은 느낌이 들었거든요!
그래서 인테리어책을 찾아서 구입했어요~
무심하게 툭 놔둬도 아주 느낌이 잘 사는
그런 디자인북이에요!
모형이라 책이 열리진 않구요
아주아주 가볍습니다! ㅋㅋㅋㅋ
속이 텅 빈 공갈빵 같은 느낌이에요
근데 만지기 전 까지는
아무도 몰라요 모형 책인 줄 ㅋㅋㅋㅋ
집들이에 놀러 왔던 손님들이 다 진짜 책인 줄 알더라구요..흐흐
요렇게 다 같이 놔둬도 아주 이쁘지만
저는 나눠서 배치하고 있어요!
티비 옆 모듈 선반에 요렇게 놔뒀어용!
책이 있을 때와 없을 때의 느낌이 너무 달라서
저렴한 가격에 인테리어 소품으로 딱 좋아요!
가벼워서 여기저기 내 맘대로 배치 하기도 수월하구용 ㅎㅎㅎ
먼지 앉으면 쓱 닦아 주면 끝
요렇게 실내 화분 밑에도 딱!!!! ㅎㅎ
그냥 화분만 있을 때랑
의자 위에 놔뒀을 때,
그리고 모형 책 까지 같이 놔뒀을 때
전부 느낌이 달라요!
책을 같이 배치 함으로써 완성된 느낌 이랄까요? ㅎㅎ
책의 앞모습들!!!
만져보지 않으면 진짜 감쪽같죠?
프린팅도 잘 되어 있어 저렴한 느낌 안나더라구요!
위쪽 측면 모습이에요
펼쳐지지 않는 책이라 옆쪽에는 저렇게 생겼답니다! ㅋㅋㅋㅋㅋ
앞모습만 예쁜 게 아니라 뒷모습마저 완벽해요 ㅎㅎㅎ
진짜 잡지처럼 ~~
처음에 이거 샀을 때
남편이 엄청 웃더라구요?
그냥 책을 사지........ 라며 ;;;; ㅋㅋㅋㅋㅋㅋ
인테리어엔 관심 1도 없는 남자라서
요런 게 있는 줄 처음 알았대요 ㅋㅋㅋ
저는 한 개당 삼천 원 정도에 구매했어요!
네이버 스토어팜에서 샀구용
내 돈 내산입니다 ㅎㅎㅎ
이렇게 다섯 권 사도 만 오천 원....
인테리어 소품 치고 정말 저렴한 편 아닌가용 ㅎㅎ
너무나 맘에 드는 모형 책!!
앞으로 몇 개 더 구매할 예정이에요!
촬영할 때 소품으로도 아주 유용하더라구요
요런 거 하나 있으면 바로 감성 사진 나와요 ㅋㅋㅋㅋㅋ
여러분들도 인테리어 모형 책으로 소확행 누려보세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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