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 근처라 호치민 와서
젤 처음 혼자 가 본 카페
'rang rang coffee'
지나다닐 때마다 늘 사람이 북적북적 많은 것이
핫플임이 틀림없다!!
ㅋㅋㅋㅋㅋ
이렇게 야외 테라스도 있는데
저녁엔 늘 만석~~
낮에는 햇빛이 넘 뜨거워서 안으로 고고 !
랑랑 커피를 총 2번 방문했는데
갈 때마다 사람이 엄청 많다~
베트남 현지 사람도 많고 외국인도 많음!!
힙한 패션의 베트남 사람이 많은 곳 ㅋㅋㅋㅋㅋㅋ
쇼핑몰 촬영 같은 것도 여기서 많이 하는 듯..
번호판을 준다
갖다 주는 서비스!!
콜드 브루를 시켰는데, 병 채로 나오는지 몰랐다..
ㅋㅋㅋㅋㅋㅋㅋㅋ
라지 사이즈로 시킨 내 잘못
ㅋㅋㅋㅋㅋㅋㅋㅋ
콜드 브루는 엄청 맛있었음!
약간 산미가 있긴 했는데
커피 잘하는 집인 건 확실하다...
저거 홀짝홀짝 몇 잔 마시고
남은 콜드 브루는 집으로 가져감 ㅎㅎㅎㅎㅎ
며칠 전에 방문했을 때는
아메리카노랑 라테를 시킴!
라테는 원두 종류를 고를 수가 있었는데
추천받은 걸로 시켰다 ㅋㅋㅋㅋㅋ
잘 모를 때는 추천이 최고 ^^
아메리카노는 산미가 꽤 많은.. 맛
라테는 맛있었다!!
까눌레 같은? 것도 시켰는데
안이 엄청 부드러웠다 ㅋㅋㅋㅋ
케이크 종류도 여러 가지가 있었다
배가 불러서 작은 거 하나로 나눠먹음 ㅎㅎ
카페 한쪽 벽면에
오락기 2대가 있음
실제로 작동을 하는 것 같다 ㅋㅋㅋㅋㅋ
2층에도 자리 있음!!!
넓고 시원하고 깨끗한 카페!
직원들도 친절하고 ~~~ ^^
조용한 카페 가고 싶을 때 말고
사람 구경하고 싶을 때 가면 좋을 카페~ ㅋㅋㅋ
집 근처라 아마 자주 갈 것 같은데,
다음번엔 저녁에 가서 야외에 앉아봐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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