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무새댁입니다 :)
오늘은 소소하지만 확실한 행복 아이템
머리끈 리뷰 입니다!! ㅋㅋㅋ
얼마 전 나이키 임플로이 샵 갔다가
작년부터 눈여겨 봤던 머리끈을 사 왔거든요
근데 잊고 지냈지 뭐예요..... 하핳
작년부터 오빠가 사라고 했었는데
머리끈을 만원 넘는 돈 주고 사려니
왠지 아깝더라고요;;; ㅋㅋㅋㅋ
근데 이번엔 카운터 앞에 진열되어 있어서
계산하기 전에 오빠가 같이 사줘버림 ㅎㅎㅎㅎ ♡
집에선 검은색 머리끈으로 묶고 있어서
사놓고 한 번도 사용을 안 했는데!
오늘 드디어 개시 ㅎㅎㅎ
블랙과 화이트 조합의 포니테일 홀더 9종 세트입니다 :)
넘나 이쁜 것............
저렇게 9개가 나란히 있을 때가
가장 이뻐요 ㅋㅋㅋㅋㅋ
검정 머리끈 맨날 손목에 차고 다녔는데
나이키 머리끈으로 차고 다니면
뭔가 팔찌 느낌도 나고 힙할 듯!!
정가는 19000원이었던 것 같아요!
자, 헤쳐봅니당
왼쪽 3개가 저는 젤 맘에 들어요
다른 건 그냥 스포츠머리끈 같은 너낌 ㅋㅋㅋ
집에만 있기 답답해서
드라이브 겸 바닷가 가서 토스트 먹으려고
준비하던 길이어서
머리 질끈 묶고 나갔어요 ㅋㅋ
사진에는 잘 안 보이지만
나이키 머리끈으로 똥머리 하고 ㅋㅋㅋㅋ
오늘도 머리부터 발끝까지
나이키로 칠갑 잔치한 나란 인간
모든 분들이 같은 마음인지,, 산책하러 나오신 분들이
꽤 많아서 놀랬어요
오늘 날씨 너무 추워서
토스트 재빨리 먹고 집으로 바로 귀가...
손가락이 꽁꽁....
집에서 직접 싼 토스트 ㅋㅋㅋ
커피는 아이스로 시킨 둘.. ㅋㅋㅋㅋㅋ
갈매기가 내 토스트 먹을까 봐
후다닥 먹었다는...
잠시나마 밖에 나갔다 들어왔더니
뭔가 활력이 생기더라고요
연말 연초에 친구들 가족들도 못 만나고
맨날 둘이서 놀려니,, 좀이 쑤셔요 ㅋㅋㅋ
지난번에 같이 산 스우시 레깅스!!
요것도 조만간 리뷰해 볼게요
엄청 엄청 편하고 배 쪼임도 없어서
안 입은 것 같은 레깅스~!
나이키 찬양... ㅋㅋㅋㅋㅋ
(머리끈 리뷰인걸 잊지 마..)
꾸안꾸 악세사리로 나이키 머리끈 추천!!!
요즘 요런 아이템 사 모으는 재미가
쏠쏠해요 ㅋㅋㅋㅋ
이상 내 돈 내산 나이키 머리끈 리뷰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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