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애플워치 se 40mm ] 나이키 에디션 스페이스 그레이 언박싱 후기 - 내 돈 내산 / 옵시디언 미스트 스포츠 루프

 

 

안녕하세요 무새댁 입니다 ~ ^^

 

오랜만에 제품 리뷰 입니다! 내 돈 내산 이구요 (남편이 사줬지만용 ㅎㅎㅎ)

 

지난 주말 윌리스매장에 갔었어요, 애플 워치를 사러 말이죠.

그런데 제가 원하는 색상이 없더라구요 ㅠㅠ

로즈 골드만 남아있는 상황!

 

그래서 집으로 돌아와 공홈으로 구매를 했습니다

저는 원래 실버 색상을 사려고 했는데

왜 그랬는지 모르겠지만,, 제가 스페이스 그레이 색상으로

구매를 했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스그도 예뻐서 그냥 쓰기로 합니다... (매사에 꼼꼼하지 못한 편..)

 

애플워치se 나이키에디션

 

저는 보자마자 옵시디언 미스트 밴드가 이뻐서 이걸로 겟!
실물이 더 이뻤어용 히히 

스그랑 잘 어울리는 색상!

 

공홈에서 주문을 하니, dhl로 배송이 오더라구요 

요즘 택배기사님들 모두 비대면으로 오시는데

dhl 기사님은.. 직접 물건을 전해주고 가셨어요 ㅋㅋㅋㅋ

 

 

깔끔한 택배 박스! 

언박싱 하기 전 두근두근 설렘~~

 

 

 

박스를 개봉하니 나이키 에디션 애플 워치 로고가 한눈에!

화이트 케이스를 바랐는데

블랙 케이스였어요 ㅋㅋㅋㅋ

뭔가 스포츠 시계 느낌 물씬..?

 

 

 

박스 안에는 이렇게 본체와, 스트랩 두 가지로 나눠서 포장이 되어있었어요!

 

 

섬세한 애플의 스티커력... ㅋㅋㅋㅋ 

박스에 흠집 안 나고 쉽게 개봉할 수 있어서 넘 좋아요

이런 센스 칭찬합니다!

 

 

뒷 면에는 제조연월과 일련번호 같은 것들이 쓰여 있어요!

 

 

먼저 본체부터 개봉! 

꺅..... 작고 소중한 애플 워치......

40mm는 앙증맞은 사이즈여서

여성용으로 딱 인 것 같아요!

손목에 찼을 때 크지도 작지도 않아서 넘 좋았어요

너무 작았어도 싫을 뻔했는데 말이죵~

 

 

포장을 떼야하는데.. 흠집 날까 봐 조심조심 다뤄봅니당 ㅋㅋㅋ

 

 

스트랩 박스 오픈~!

아.. 옵시디언 미스트 색상으로 하길 잘했어요 증말 ㅋㅋㅋ

요 색상이 별로 인기가 없는 것 같던데,

저는 넘 맘에 들었거든요? ㅎㅎ

트위트 같은 느낌이라서 봄 여름에 차면 넘 예쁠 듯 ㅎㅎ

 

 

이렇게 줄을 끼운 모습!! 

애플 워치 시계 밴드는 혼자서도 차기 쉽게 만들어져 있어서

편리했어요!

그냥 손목에 맞게 찍찍이 붙이면 끝!

 

아이폰과 옆에 대고 있으니, 알아서 동기화 척척

계속 버튼만 눌러주면 끝이에요!

 

동기화 엄청 오래 걸리신다는 분들도 계시던데,

저는 20분 정도만에 끝났어요~

동기화 중에도 휴대폰을 사용할 수 있으니 불편한 점은 없었어용 ㅎㅎ

 

 

 

신기한 애플 워치~~ 

제 핸드폰이 하나 더 생긴 느낌이랄까요? ㅎㅎ

워치로 카톡 내용도 보이고 전화도 가능하고..

진짜 신기한 게 한 두 개가 아니었어요 

 

 

저는 기계치라 아직 기능을 다 익히진 못하였는데,

유용한 기능들 차차 알아가면 더 재밌을 것 같아요 ㅋㅋㅋ

애플 워치를 산 목적이, 운동이었는데..

꼭 그 목적을 이룰 수 있길 바라며!

 

 

 

 

기능을 익히면 또 포스팅해볼게요~ ^^

보고만 있어도 넘 좋은 애플 워치 후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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